도시와 건강(환경)

중국, 첨단 해양 목장으로 바다 되살리기: 한국과의 분쟁 여지? 영토 확장 가능성?

myinfo3482-1 2025. 6. 25. 15:16

출처

본 내용은 MIT Technology Review의 기사 “China wants to restore the sea with high-tech marine ranches” (2024년 12월 30일)를 중심으로 하며, The New York Times, Reuters, Newsweek, Radio Free Asia, China Daily, People’s Daily Online, Xinhua, Global Times, 및 X 게시물을 참고했습니다. 기사는 중국 산둥성 연태의 Genghai No. 1 해양 목장이 첨단 기술로 어족 자원을 회복하는 사례와, 한국과의 분쟁 여지 및 중국의 영토 확장 야욕과의 연계를 다룹니다.


출처: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4/12/30/1108558/china-high-tech-marine-ranches-fish-ocean-sea-restoration/?utm_source=the_download&utm_medium=email&utm_campaign=the_download.unpaid.engagement&utm_term=&utm_content=06-25-2025&mc_cid=8600feaeba&mc_eid=1e9cb4ea70

본문 내용 정리

1. 현황: Genghai No. 1, 바다의 첨단 양식장

중국 산둥성 연태 항구에서 페리로 조금 가면 12,000톤 강철 플랫폼 Genghai No. 1이 바다에 떠 있다. 겉으로는 “호텔과 오락 시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간 20만 마리 고급 어종을 키우는 해양 목장이다. AI, 5G, 수중 로봇을 총동원해 바다를 살리겠다는 중국의 프로젝트인데, 한국은 “생선 키운다더니 뭔가 찜찜하다”며 고개를 갸웃한다.

  • Genghai No. 1 특징:
    • 위치: 연태 라 이산 근해, 수심 10미터.
    • 구조: 석유 시추 플랫폼 스타일 강철 구조물(2,700톤), 400미터 부유 통로, 별모양 7층 방문자 센터.
    • 기능:
      • 양식: 점박이 농어, 붉은 도미 등 20만 마리(15만 kg) 양식, 대부분 방류로 어족 자원 회복.
      • 관광: 2023년 5월 오픈, 2만 명 방문. VR/AR 체험, 낚시, 해산물 식당, 71개 객실 호텔.
      • 연구: 해양 생태, 수질, 불법 어업 모니터링.
    • 기술:
      • AI 및 5G로 수온, 염도, 산소 관리, 자동 사료 공급.
      • 무인 선박, 수중 로봇으로 불법 어업 감시, 그물 청소.
      • 태양광·풍력 전력, 오폐수 처리로 친환경 운영.
    • 양식장: 3개 원형 그물 케이지(지름 40~80미터, 각 1만 m³), 40만 m³ 생태 울타리로 중국 최대 단일 양식 수역.
  • 운영:
    • 개발자: Shandong Ocean Harvest Corporation (Shandong Marine Group 자회사). 2020년 7월 1단계, 2021년 10월 완공.
    • 관리: 악천후 시 직원 철수, 모바일 앱 원격 제어.

2. 배경: 중국의 해양 목장 전략

중국은 세계 최대 수산물 소비국(세계 어획량 1/3)으로, 지난 10년간 연근해 어획량 18% 감소하며 어족 자원 고갈에 직면했다. WWF는 지난 50년간 과어획으로 글로벌 어족 1/3이 생물학적 한계를 넘었다고 경고한다. 중국은 “해양 목장”으로 바다를 “푸른 곡창지대”로 만들려 한다.

  • 정책:
    • 14차 5개년 계획(2021~2025): 해양 목장과 지속 가능한 어업을 국가 전략.
    • 투자: 2015년부터 119억 위안(약 18억 달러), 2025년까지 200개 시범 프로젝트.
    • 성과: 2024년까지 180개 국가급 해양 목장, 산둥성 71개로 1위. 6,700만 m³ 인공 산호초, 1,670억 마리 치어·패류 방류.
    • 2025 중앙 1호 문서: 14억 인구 식량 안보 위해 바다 자원 활용 강조.
  • 목표: 과어획 감소, 생태 회복, 식량 안보 강화, 해초지·산호초 재생.
  • 사례: 해삼 양식은 회수 쉬워 연태 고급 요리로 경제적 가치 높다.

3. 한국과의 분쟁 여지

중국은 해양 목장을 어족 자원 회복으로 포장하지만, 서해(중국명 황해)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임시조치구역(PMZ)에서의 활동은 한국과 갈등을 낳는다.

  • 중국 구조물:
    • 설치: 2022~2025년 PMZ 내 대형 강철 구조물(예: Deep Blue No. 2)과 폐유정 플랫폼 재활용. Newsweek는 2025년 4월 구조물이 축구장보다 크다고 보도.
    • 의혹: 한국은 군사적 목적(해저 탐지, 레이더 감시) 가능성 우려. The New York Times는 남중국해 전술(민간용→군사화)과 유사하다고 분석.
    • 사례: 2025년 2월 26일, 한국 해양과학기술원 연구선 온누리가 PMZ 내 중국 구조물 조사 시도 중 중국 해경과 민간 선박에 2시간 가로막힘.
  • 한국 반응:
    • 외교: 2025년 4월 한·중 해양 협력 회담에서 한국은 “심각한 우려” 표명, 중국은 “양식 장비” 주장. 양측은 대화 지속 합의.
    • 조치: 한국 의회는 2025년 6월 중국이 구조물 철거 안 하면 “비례 대응”(예: 한국 양식 시설 설치) 제안.
    • 군사 우려: X 게시물은 중국 군함이 2024년 한국 EEZ에 330회, 2025년 상반기 170회 진입, 군산 주한미군 기지 100km까지 접근하며 레이더 감시했다고 주장.
  • PMZ 협정: 2000년 한·중 어업 협정으로 PMZ 설정, 어업·항행 외 활동 금지. 중국 구조물은 협정 위반 논란.

4. 중국의 영토 확장 야욕과 연계 가능성

중국의 해양 목장은 생태 회복과 식량 안보를 명분으로 하지만,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의 영토 확장 전술과 유사해 한국과의 분쟁을 키울 수 있다.

  • 남중국해 전례:
    • 2013년부터 인공섬 건설, 민간용(어업, 관광)으로 시작해 군사 기지화. 필리핀, 베트남과 충돌, 2016년 헤이그 재판소는 중국의 “구단선” 주장 기각.
    • The New York Times는 서해 구조물이 남중국해 패턴(민간용→군사적 활용)을 반복할 가능성 경고.
  • 서해 전략:
    • 군사 활용: 구조물은 해저 탐지, 레이더, 감시 가능. X는 중국 군함이 서격렬비도(서해 EEZ 끝) 근처 50~90km 접근, 미군 기지 감시 우려 제기.
    • EEZ 주장: 중국은 UNCLOS에서 “공평성”과 “연안 길이” 강조하며 서해 EEZ 확대 주장, 한국의 “중간선” 주장과 충돌.
    • 회색지대 전술: 민간 양식장 위장으로 PMZ 지배력 확대. Newsweek는 이를 “상태 변화”로 분석.
  • 야욕 연계:
    • 식량 안보와 패권: 해양 목장은 식량 안보와 해양 패권 동시 목표. Global Times는 “바다를 곡창지대로” 강조, 군사·경제 지배력 암시.
    • 데이터 수집: Genghai No. 1의 AI, 5G는 해양 데이터(조류, 해저 지형) 수집, 군사 활용 가능.
    • 한국 영향: 서해는 한국 EEZ의 70%로 전략 요충지. 중국의 구조물은 군산, 인천 근해 미군·한국 해군 작전에 위협.
  • 한국 도전:
    • 외교 딜레마: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미국 동맹 균형 어려움.
    • 군사 긴장: 2024년 중국 군함 EEZ 침범(330회)과 레이더 감시는 갈등 요인.

5. 환경적·경제적 측면

  • 이점: 어족 자원 회복, 해초지·산호초 재생으로 생태 개선. 해삼 양식은 연태 경제 활성화.
  • 리스크: 양식 사료로 해저 오염, 방류 어종의 생태 교란. MIT Technology Review는 “기본을 잘해야” 효과 가능.
  • 비용: 수십억 달러 투자 대비 장기 수익성과 생태 효과 미지수.

시사점 (약간 코믹하게)

  1. 생선 키운다더니 서해 장악? 한국, 눈 크게 떠!
    Genghai No. 1이 “생선 방류로 바다 살린다!”며 생태 미인 대회 출전했지만, 한국은 “저거 군사 기지로 변신하는 거 아냐?”라며 탐정 모드 발동이다. 남중국해에서 섬 만들어 군사화한 중국, 서해에서 “생선 키우는 척” EEZ 넘보면 어쩌나? 한국, Poppins처럼 “K-고등어 공유” 앱 꿈꾸기 전에 해양 경찰 배 더 띄우자. 생선은 맛있어도 바다는 안 준다!
  2. AI 양식 멋지네, 근데 전기값은 누가?
    AI, 5G로 생선 키우는 Genghai, 미래적이다! 근데 데이터센터 전기랑 물 엄청 먹는다. 한국도 해양 목장 하려면 태양광, 풍력부터 키워야지. 한전이 “전기세 폭탄이다!” 외치고, 서해 생선들이 “전기 없어 배고프다!” 하면 큰일! K-친환경 양식으로 지구 챙기고 중국 따라잡자.
  3. 서해는 내 바다, K-해양 목장으로 맞대응
    중국이 PMZ에 구조물 박고 “양식장이야!” 우기는데, 한국은 부산, 인천 앞바다에 “K-정어리 목장” 세워보자. 네이버, 카카오, 수중 로봇 띄워 “내 생선, 내 바다!” 선언하자. 근데 중국이 “그 고등어, 우리 거야!” 하면? 외교부, 협상 테이블 미리 차려놔!
  4. 생선 공유 좋아, 군함은 싫어
    Poppins가 라클렛 머신 공유하듯, Genghai는 생선 방류로 바다 나눈다지만, 중국 군함이 서격렬비도 근처 어슬렁거린다. 한국, PMZ에서 “생선 OK, 군함 NO!” 단호히 말하자. X에서 “중국 군함, 한국 EEZ 나가!” 소리 나오게. 이웃은 친해야지, 바다 뺏는 이웃은 곤란하다.
  5. K-스타트업, 해양 목장으로 세계 무대
    Poppins가 프랑스에서 40,000명 끌어모았듯, 한국 스타트업도 “K-해양 목장 앱”으로 세계 나가자. 1인 가구, 유학생들 “고급 생선 비싸!” 할 때 AI 양식 생선 렌탈 어때? 중국의 군사 꼼수 말고, K-지속 가능 양식으로 승부 보자!

종합 의견

Genghai No. 1은 AI, 5G로 어족 자원을 키우며 중국의 해양 목장 야심을 보여준다. 생태 회복과 식량 안보를 내세우지만, 서해 PMZ 내 구조물은 한국과의 분쟁을 키운다. 중국의 남중국해 전술(민간용→군사화), 군함 EEZ 침범(2024년 330회), 레이더 감시 의혹은 영토 확장 야욕을 의심케 한다. 한국은 외교 대화, 군사 경계, K-친환경 해양 목장으로 대응해야 한다. The Net이 디지털 신원 도용을 경고했다면, Genghai No. 1은 “바다 공유는 좋지만, 군함은 빼!”라고 속삭인다. 바다 지키며 생선도 챙기자!


추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