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명:
- CNBC: "스냅의 6세대 Specs, 점점 붐비는 시장에 뛰어든다"
- 블룸버그: "퀄컴, 비슷한 안경 구동할 프로세서 개발"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스마트 안경의 다음은 뭘까"
주요 내용:
- CNBC:
- 스냅이 2026년에 6세대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Specs’를 출시한다. 기존 ‘Spectacles’ 브랜드를 버리고 새 이름으로, 더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 스냅의 Snap OS로 구동되며, AR 기술로 현실 세계 위에 디지털 이미지를 띄워 상호작용 가능. 개발자는 구글의 Gemini AI 모델을 앱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이전엔 OpenAI의 GPT 모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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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출시된 5세대 Spectacles는 개발자용으로 월 99달러 렌탈 모델. Specs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가격과 정확한 출시일은 미공개.
- 메타, 애플, 구글 등 빅테크들이 AR 안경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뜨겁다. 메타는 Ray-Ban Meta 안경과 Orion AR 안경 프로토타입, 애플은 Vision Pro, 구글은 Warby Parker와 협업 중.
- 블룸버그: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시사점:
- AR 안경, 스마트폰 후계자?: 스냅의 Specs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손 안 쓰는 컴퓨터”를 목표로, 게임, 스트리밍, AI 비서 기능까지. 하지만 배터리와 무게 문제는 아직 숙제!
- 빅테크의 전쟁터: 스냅이 2026년 출시로 메타(2027년 Artemis), 애플(2028년 AR 안경)보다 앞서가려 하지만, 메타의 Ray-Ban 성공과 구글의 Warby Parker 협업이 위협적.
- 퀄컴의 키 플레이어 역할: 퀄컴의 칩은 스냅, 메타, 구글 안경의 성능을 좌우. 저전력 AI 칩이 시장 확대의 열쇠 될 듯.
- AI가 승부수: Gemini와 OpenAI 모델 통합으로 Specs의 앱 생태계가 풍부해질 전망. 하지만 소비자가 “쿨하다”고 느낄 만한 킬러 앱이 필요!
- 중소기업의 기회?: 중국 브랜드와 스타트업이 저가 AR 안경으로 틈새시장 공략. 스냅은 40만 개발자와 4백만 렌즈로 차별화 노린다.
참고: 스냅의 Specs는 AR 안경 시장의 선두주자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메타의 브랜드 파워, 애플의 생태계, 구글의 AI 기술이 만만찮다. 2026년, 과연 누가 “멋진 안경” 왕좌를 차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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