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aren Jordan, “ULI Panel Highlights Urgent Lessons from Los Angeles Wildfires to Shape Future Resilience Efforts,” Urban Land Institute, 2025년 6월 10일, https://urbanland.uli.org/public-policy-and-practice/uli-panel-highlights-urgent-lessons-from-los-angeles-wildfires-to-shape-future-resilience-efforts
원문 번역 (주요 내용 요약)
2025년 ULI 봄 회의(덴버)에서 부동산 리더들이 1월 로스앤젤레스(LA)를 휩쓴 대규모 산불의 교훈을 공유하며, Project Recovery: Rebuilding Los Angeles After the January 2025 Wildfires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재난 대응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한 청사진으로, 공공·민간 파트너십, 신속한 허가, 보험 문제, 인프라 개선을 강조한다. 패널리스트는 Andy Cohen(Gensler), Darcy Coleman(Alagem Capital Group), Lew Horne(CBRE), David Waite(Cox, Castle Nicholson LLP), Kev Zoryan(Arselle Investments)으로, Clare De Briere(Catalyst Property Company)가 진행했다. 16,000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된 이번 산불은 신속한 재건, 전문가 자율 인증, AI 도구 활용, 보험 갭 해결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아래는 주요 내용의 번역과 한국에 맞춘 코믹한 시사점이다.
1. 신속한 재난 대응과 Project Recovery 보고서
- 상황: 1월 2025년 LA 산불로 16,000채 이상 건물 파괴, 광대한 지역 황폐화.
- ULI 대응: ULI LA는 UCLA Ziman Center, USC Lusk Center와 협력해 171페이지 Project Recovery 보고서 작성. 공공·민간 파트너십, 재난 대응 모범·최악 사례, 자율 인증, 인프라 재건, 개발 가속화 방안 포함.
- 작업 흐름: Lew Horne(ULI LA 신임 의장)이 이끄는 위원회별 “워크스트림”으로 보고서 작성.
한국 시사점: 한국은 산불보다는 태풍·홍수가 주적! LA처럼 재난 후 ULI 같은 단체가 대학, 전문가와 협력해 “재난 복구 매뉴얼” 만들면 좋겠다. 하지만 한국은 “보고서? 서류만 쌓여!” 하며 책상에 묻힐까 무섭다. 태풍 와도 “빨리빨리 복구!” 외치며 실행하자!
2. 허가 시간 단축과 자율 인증
- 문제: LA 시와 카운티의 복잡한 관료제(시 내 13개 부서)로 허가 지연.
- 해결책: 주지사 Gavin Newsom, 시장 Karen Bass의 1월 행정명령(30일 내 허가 목표) 기반, 전문가 자율 인증 프로그램 도입.
- 진행: Bass 시장의 5월 행정명령 6(퍼시픽 팰리세이즈 등 자율 인증 시범), 행정명령 10(AI 도구 검토 지시).
- Waite 발언: “자율 인증과 AI 도구로 허가 시간 단축 가능.”
한국 시사점: 한국 재개발 허가는 “서류 산”에 “공무원 눈치”까지! LA처럼 AI로 “허가 30일 컷!” 하면 주민들 “와, 진짜 빠르네!” 감탄할 거다. 하지만 공무원이 “AI? 내가 직접 볼게!” 하며 서류 뒤적이면 망한다. 자율 인증 믿고 속도 내자!
3. 보험과 인프라 문제
- 문제: 많은 주민이 미보험·저보험 상태, 위험 갭, 건축 규정 불일치, 산림 관리·유틸리티 취약성.
- Coleman 발언: “인프라는 준비 부족. 바람, 화염은 통제 불가지만, 대응은 개선 가능. 보고서는 리스크 완화에 초점.”
한국 시사점: 한국도 태풍·홍수 보험 가입률 낮고, “내 집 괜찮겠지” 낙관 많다. LA처럼 보험 갭 알리고, “태풍 와도 끄떡없는” 인프라 깔아야 한다. 하지만 보험사 “프리미엄 올려야지!” 하며 배불리면 주민 화난다. 정부가 보험료 지원 좀!
4. 신속한 재건의 중요성
- 통계: ULI/UCLA/USC 설문에 따르면, 재건 3년 초과 시 퍼시픽 팰리세이즈 주민 70%, 알타데나 63%가 이주 가능. 시간 지날수록 비용 증가.
- 경제 영향: 2025년 LA 지역 GDP 0.48% 감소(46억 달러 손실).
- Zoryan 발언: 인프라·모기지 갭 계산 등 자금 조달 방식 결정이 중요.
한국 시사점: 한국도 재난 후 “복구 언제 끝나?” 짜증 내는 주민 많다. 3년 안에 집 지어주면 “여기 계속 살게요!” 하지만 “예산 부족” 하며 복구 늦어지면 주민 떠난다. 정부, 돈 좀 풀고 속도 내! “GDP 깎이는” 소리 무섭잖아!
5. 커뮤니티 중심 재건 프로젝트
- 프로젝트: 퍼시픽 팰리세이즈 파크·레크리에이션 센터 재건(Gensler 디자인, 농구장·피크닉 공간 포함). 시장 Bass, Rick Caruso의 Steadfast LA, LA 레이커스 코치 JJ Redick, LA Strong Sports 참여.
- 계획: 알타데나 Farnsworth 파크(Eaton 산불 피해) 유사 프로젝트 검토.
- Cohen 발언: “ULI는 정치적 상황 속 프로젝트 추진의 중심.”
한국 시사점: 한국도 재난 후 동네 공원·커뮤니티 센터부터 살리면 주민들 “동네가 살아난다!” 느낀다. 스타 건축가 불러 “인스타 감성” 공원 만들고, 연예인·기업 후원 끌어오자. 하지만 “공원에 아파트 지으면 돈 더 벌지!” 하며 개발사 꼬드기면 망한다. 커뮤니티 우선!
한국에 주는 시사점 (코믹 요약)
LA 산불은 한국의 태풍·홍수와 비슷한 “재난 복구 골칫거리” 교본이다. ULI의 Project Recovery처럼 태풍 후 “30일 내 허가, AI로 쌩쌩, 보험 갭 해결” 매뉴얼 만들면 한국도 “재난 극복 선수” 될 거다. 공원·커뮤니티 센터부터 살려 주민 마음 잡고, 공공·민간이 “한 팀”으로 뛰자. 네덜란드의 녹지(이전 글), 미국의 적응 재사용·호스피탈리티·기술 MPC(이전 글), 버펄로의 커뮤니티 부흥(이전 글)을 섞으면 한국 도시가 “재난에도 끄떡없는” 힙한 동네로! 하지만 공무원의 “서류 더 내라!”와 건설사의 “아파트나 지을까?” 유혹, “보험료 올려야지” 보험사는 미리 막아야 한다. 비둘기랑 “복구비 아껴야지” 하는 재난 기금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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