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로보택시 호출 중국 1100만건 vs 韓 ‘0’… K-자율주행, 글로벌 레이스에서 주저앉다

myinfo3482-1 2025. 6. 18. 23:35

출처

  • 서울경제 (2025.06.18): "로보택시 호출 中 1100만건 vs 韓 ‘0’…갈길 먼데 엔진 멈춘 K자율주행"
  • 디지털투데이 (2025.05.10): "웨이모 로보택시, 인간보다 안전…단, 조건은 있다"
  • 테크42 (2025.03.13): "이제 일상이 된 ‘무인 로보택시’의 빅피쳐"
  • 매일경제 (2025.05.25): "로보택시, 美·中선 일상…한국은 '감감'"
자료: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98594

내용 정리 (코믹 버전)

  1. 미국: 웨이모, 샌프란시스코의 로보택시 왕자!
    • 샌프란시스코에서 택시 4대 중 1대는 운전대 없는 웨이모! 주간 25만 건 호출, 우버·리프트 제치고 2위, “운전기사 없이도 쌩쌩!”
    • 2024년 누적 1000만 건 돌파, 5670만 마일 주행 데이터로 안전성 입증, “사고율 인간보다 80% 낮아!”
    • 피닉스, LA, 오스틴 등 확장, 2025년 10개 도시 로드 트립, “웨이모, 미국 로보택시 지배자 꿈꾼다!”
  2. 중국: 바이두, 우한 거리 로보택시 놀이터!
    • 우한 1000대 아폴로 고, 누적 1100만 건 돌파, “중국 거리, 로보택시 천국!”
    • 베이징, 충칭 등에서 완전 무인 서비스, 2025년 65개 도시 목표, “미국 추월하자!”
    • 낮 시간 운행, 3만7000달러 저가 RT6로 대량 보급, “바이두, 양으로 승부!”
  3. 한국: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시골길 뱅뱅!
    • 국내 로보택시 호출? “0건, 꿈도 꾸지 마!” 허가 차량 471대, 서울 도심은 금지구역.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지자체 사업(하동 등)으로 매출 107억 원, “시골에서라도 돈 벌자!”
    • 싱가포르 M1 라이선스로 해외 탈출, “한국 안 되니 해외로 튀어!”
  4. 투자 가뭄: 한국, 돈줄 막혔다!
    • 2023년 투자 5252억 → 2024년 상반기 987억, “VC들, 자율주행에 코웃음!”
    • 뉴빌리티(직원 100→58명), 모라이(133→81명), “인건비부터 깎아, R&D는 나중에!”
    • 서울로보틱스, IPO 험난, “기업가치 뻥튀기랑 매출이 안 맞아!”
  5. 규제의 늪: 정부, 브레이크 밟는 중!
    • 10년째 허가 471대, “서울 도심? SF 영화에서나!” 레벨4 인증은 버스·물류 한정.
    • 업계: “정부, 전기차처럼 보조금·면허 풀어줘!” 전문가: “강남에서 로보택시 띄워야 투자자들 눈 돌아가!”

각국 로보택시 현황 비교 (2025)


각국 로보택시 현황 비교 (2025)
기준 미국 (웨이모) 중국 (바이두 아폴로 고) 한국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운영 도시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LA, 오스틴, 실리콘밸리 우한, 베이징, 충칭, 상하이 등 경남 하동, 대구공항 등 (지자체 한정)
차량 수 778대 (2024 기준, 2030년 2.3만 대 목표) 1000대 (우한), 2025년 65개 도시 확장 471대 (전국 허가, 실운행 소수)
누적 호출 건수 1000만 건 (2024.09 기준) 1100만 건 (2025.06 기준) 0건 (상업적 로보택시 없음)
주간 호출 건수 25만 건 (2025.04 기준) 110만 건 (2024.Q4 기준) 0건
운행 시간 24시간 (샌프란시스코, 2024.06부터) 낮 시간 (우한: 09:00~17:00) 제한적 (야간, 특정 지역)
차량 가격 10만 달러 (재규어 SUV 개조) 3.7만 달러 (아폴로 RT6) 미공개 (지자체 맞춤 차량)
투자 규모 110억 달러 (2024까지) 미공개 (정부 지원 강력) 987억 원 (2024 상반기, 전국 자율주행)
안전성 인간 대비 충돌 96%↓, 에어백 전개 91%↓ 사고 데이터 미공개, 낮 시간 운행으로 안정성↑ 제한적 운행, 사고 데이터 없음
규제 환경 상업 운행 허용, 캘리포니아 2500대 허가 완전 무인 허용, 65개 도시로 확장 목표 471대 허가, 도심 상업 운행 불가
대표 서비스 웨이모 원 (앱 호출, 우버 연계) 아폴로 고 (유료 서비스, 대량 보급) 지자체 셔틀 (상업 로보택시 없음)
해외 진출 마이애미, 도쿄 준비 중동 진출 (2024) 싱가포르 M1 라이선스 (2025.05)

시사점 (코믹 버전)

  1. 글로벌 레이스: 미국·중국은 F1, 한국은 경운기!
    •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거리 질주, 바이두는 우한서 1100만 건 돌파! 한국은 하동 시골길 뱅뱅, “로보택시 월드컵, 한국은 관중석!”
  2. 투자 가뭄: 한국, 돈줄 바싹 말랐다!
    • 미국 110억 달러, 중국 정부 지원 빵빵, 한국은 987억 원으로 “빈털터리 스타트업!” 뉴빌리티·모라이 직원 깎으며 “월급부터 줄여!”
  3. 규제의 늪: 서울 도심은 꿈나라!
    • 미국 2500대, 중국 2000대 허가, 한국 471대, “강남에서 로보택시? 2050년이나 기다려!” 정부, “택시 아저씨 무서워서 못 풀어!”
  4. 해외 탈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반란!
    • 국내 꽉 막히니 싱가포르로 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 안 되니 해외로!” K-자율주행, “싱가포르 국적 취득하나?”
  5. 정부, 기름통 들고 나와!
    • 전기차처럼 보조금·면허 확대·유상 서비스 허용해야! “정부님, 로보택시 띄워서 택시 아저씨랑 화해해!” 강남 도심 시범 운행으로 VC들 눈 돌리게!
  6. 미래 잠재력: K-자율주행, 아직 기회 있다!
    • 법제 선진국(2019년 레벨3 법안), 기술력은 잠재력 충분! “서울 도심에서 로보택시 띄우면 K-자율주행도 글로벌 스타!”

결론

미국(웨이모)과 중국(바이두)은 로보택시로 글로벌 레이스를 질주, 데이터와 수익 쌓으며 선두! 반면 한국(오토노머스에이투지)은 투자 가뭄, 471대 허가, 도심 운행 불가로 갓길에 멈춰 있다. 정부의 보조금, 면허 확대, 서울 도심 유상 서비스 등 과감한 정책으로 K-자율주행도 엔진 재시동, 글로벌 무대로 튀어 나가야 한다!